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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 지옥에서 천국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14:26

    ​ 영화, 소우마 Midsommar, 20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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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지는 않다. 억압하는 것으로부터 친구를 나쁘지는 않다. 주위 사람, 운명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교묘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예민해진 신경선을 건드리면 힘들고 민감한 상태를 보여주듯 야속하게 행동하고 싶다. 이런 상상을 해야 현실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은 점점 커져간다. 언젠가는, 언젠간 힘껏 내던진 후로 후련하게 웃고 싶다...영화 <미드소마>는 이런 심정을 그대로 보여줬다. 대니라는 인물을 가운데 세우고, 굉장히 기괴하고, 잔인하고, 때로는 어이없고, 또 예쁘고 몽환적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장면을 번갈아 비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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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 유전을 연출한 앨리 에스터 감독의 작품이었다. 기괴함이 공포를 넘어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음을 보여준 <유전> 다음을 이은 작품이라 기대가 컸지만. 작품에 대한 반응은 정반대였다. "진정한 힐링"이라는 의견과 "기가 막힌 기괴함 자랑"이라는 의견이 팽팽. <미드소마>를 관람한 후, 개인적인 생각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적인 공포물'이라는 것이었다 공포의 정도나 잔인함은<유전>와 유사하지만(학습 효과에 따른 것 1지도~)토쿠 다리처럼 '세습','운명','도에물림'를 담고 있지만<유전>의 메세지를 뛰어넘은 것이 인상적이며, 특히 군데군데 덤과 여백을 주고 갈등을 말해서 해석을 유도하는 방식이 개인적인 개인 개인의 취향에 맞았기 때문이었다 알리, 에스더 감독이 마치 고도의 기술을 장착하고 돌아와서"나를 보고" 웃고 있는 것 같던 영화'미드 소마'의 후기를 남긴다.영화 유전 후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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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가 안 되는 사고로 부모와 동생을 잃은 대니(플로렌스 퓨)는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잭 레이그대), 그의 친구 마크(윌 폴터), 펠레(빌헬름 브롬그렌), 조쉬(윌리엄 잭슨 하퍼)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펠레의 안내로 도착한 '홀이 '에는 90년에 한번, 오전이 가장 긴 날을 한 카웅데우에 9개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미드 소마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녀는 이곳에서 해괴한 한 가지를 경험해요.​​​


    ​*계획 아니라 쿠스 1을 러시아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과 해석이 전부 sound하기 때문에 주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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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거는 평화롭고 너무 아름답다. 주변은 온통 햇살로 가득 차있어 사람들은 얼굴이 밝다. 음악과 춤, 소음식으로 미드소마 축제를 즐기며 심리 안식을 찾은 대니와 일행.하지만, 기뻐서 그들의 즐거움은 잠시뿐. 무서운 일이 일어납니다. 충격을 받은 사람들에게 우두머리로 보이는 치아가 설명을 합니다. "단지 땅의 전통이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행동" 대니와 친구들은 이해하지 못한 채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소견했다. 어떻게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어떻게 보면 미개한 행동 같다고. 아마 대니와 친구들도 그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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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타임이 흐르고, 이어지는 일련의 문재.문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해지기 시작했다. 호르가에서 벌어지는 일은 온통 이해할 만할 것 같기도 하고, 일면 이해할 수도 없다."라고 하는 것이 포인트! 마치 사이비 종교처럼 이야기였다 호르가에서 '전통' 운운하는 의식은 각 개인이 옳다고 소견하면 되었다. 외부인(사이비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굳이 이해를 구하지 않아도 되고 간혹 그들의 말에 귀가 먹먹해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혼란이 생기고 동조하고 다같이 행동하는 경우도 생겼고, 그렇다면 왜 하필이면 가짜 종교공동체인 호르가를 등장시켰을까? 그건 아마 대니의 상황과 관련이 있을 것 같아. 대니는 요즘 몹시 불안하고 외로운 상태이다. 가정이 세상을 떠난 뒤 어느새 위로받고 의지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래서, 흔들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이 대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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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시험에 들어갔다. 살아남기 위해 사이비 종교공동체인 홀가에 동화되는 것을 한쪽에 두고 대나무 sound와 거부를 한쪽에 둔다면 이는 매우 관심 있는 문제다.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할까? 대니의 선택이 궁금하고 기대된 것은 그녀를 둘러싼 친구의 태도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티안은 대니와 오랫동안 연인이었지만 늘 이별을 염두에 두고 있었고 친구들은 이런 대니에게 이별을 부추겼다. 대니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또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자신의 상황(운명의 저주와 같은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을 감아 버겁다. 한마디로 신뢰에 바탕을 둔 안정적인 관계는 아니다. 이 때문에 펠레는 이들의 관계와 구도를 미리 알고 여행을 부추겼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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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가에서 발생하는 해괴한 1개는 대니 부모국의 행동 패턴을 조사하는데 도움 중립다. 카메라가 살짝 훑어보고, 지과의 사람의 그림은 나아가는 귀취에 딱 들어맞는다. 분명히 이 그림을 본 크리스티안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상하면서도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어떻게 보면 위장하는거같기도하고~ 정말 결국 속는건데... 크리스티앙의 친국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윤리 도덕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한 명씩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그냥 정해진 수순으로 받아들여질 때까지... 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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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선택의 길에 섰다. 대니의 선택은 운명을 받아들이느냐 거부하느냐의 사고로까지 이어진다. 순간의 선택에 의해서 앞날이 80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대니의 선택과 그녀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아, <미드소마>가 왜 "진정한 힐링극"이라고 하나 불리는지, 이제야 알았다. 거기에 더해 속이 시원해질 때까지.(내가 대니의 심정에 공감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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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 매우 매력적인 작품이다. 내용 자체의 기괴함과 거침없는 잔혹함에 놀라는 것은 물론, 여느 공포영화와 달리 밝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것이라 섬뜩한 마음이 든다는 점, 그리고 가장 두려운 점은. 대니의 미소와 사이비 공동체 속에서 대니의 미래에 대한 소견 때문이다. 왜 그걸 생각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그녀가 역시 다른 운명이 시작되는 지점에 서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견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예사롭지 않은 운명의 시작<암전>의 충격적인 결여내용에 이은 <미드소마>의 충격적인 결여내용.할당 내용을 잃었다. 앞서 알리에스터 감독의 차기작이 궁금하다.플로렌스 퓨는 팔색조인가.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대오전 헤어짐이 더 아프다고 했던가? 오전에 일어나는 공포는 긴장감을 더한다. 뭔가 피곤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짧은 감상평: 오랜만에 만났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 다시 시작되는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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